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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언론도 이해 못하는 ‘박병호 마이너行’
[헤럴드경제=이슈섹션]스프링캠프 팀 최고 타자인 박병호를 개막 로스터에 포함시키지 않은 미네소타 구단의 결정에 현지 언론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병호는 2017시즌 스프링캠프에서 타율 .353, 6홈런, 13타점, OPS 1.159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팀 내 홈런, 타점 부문 1위다. 심지어 30일은 시범경기 6호이자 전날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을 쳤다.

이같은 활약속에 스타트리뷴은 박병호가 트윈스의 지명타자 경쟁에서 이겼다며 개막 25인 로스터에 당연히 포함 될 것이라는 기사를 썼다.

그러나 미네소타 구단이 박병호를 마이너리그로 보내자 스타트리뷴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또한 팬들 반응도 구단 결정을 이해할 수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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