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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산역 초역세권…대보건설 4번째 지식산업센터 공급
-‘하우스디 더 스카이밸리 가산 2차’ 섹션오피스 도입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대보건설이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714번지 외 1필지에서 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 ‘하우스디 더 스카이밸리 가산 2차’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하우스디 더 스카이밸리 가산 2차’는 전용 34~45㎡ 규모의 섹션오피스를 적용해 스타트업 기업이나 1인 창업 수요에 특화한 것이 특징이다. 업무시설을 다양한 크기로 쪼개 공급한다. 대지면적 3863㎡, 연면적 2만9970㎡에 지하 4층~지상 15층, 356개 실 규모로 구성된다. 완공은 오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 독산역과 연결되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로 등 접근이 쉽다. 태양열 시스템, 로이복층유리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옥상정원과 옥외테크 공간도 마련된다.

입주기업에는 분양가의 최대 70% 대출과 취등록세 50% 면제, 재산세 5년간 37.5% 감면 등 금융과 세제혜택을 제공한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기존에 축적된 단순 EPC 시공사의 역할을 넘어 디벨로퍼로서 민자제안, 기획수주 역량을 강화해 외형적인 성장과 질적인 성장을 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서울 주요 지역에 지식산업센터 수주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우스디 더 스카이밸리 가산 2차의 견본주택은 금천구 가산동 우림라이온스밸리2차 1209호에 마련된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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