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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욱 감독, 한국인 첫 ‘피렌체 문화예술상’ 수상
[헤럴드경제=이슈섹션]영화감독 박찬욱이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피렌체 시가 주는 ‘키아비 델라 치타’ 문화예술상을 받았다.

박찬욱 감독은 26일 피렌체 ‘라 콤파냐’ 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하고 이탈리아와 한국의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박 감독은 “인류 문화예술의 중심 도시에서 주는 상을 받아 기쁘다”며 “한국인들이 이탈리아의 문화를 사랑하고 아끼듯 이탈리아인들도 영화를 통해 한국 문화를 더 많이 알아가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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