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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젤예” 美 7살 소녀…눈빛은 벌써 여신 포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7살이지만 성인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눈빛을 가진 키즈 모델이 화제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굴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소녀’로 불리는 7세 키즈 모델 사비 먼로(Savy Monroe)를 소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어린 소녀 사비는 3살 때부터 ‘모델’의 꿈을 키워왔다.

[사진출처=사비먼로 인스타그램 캡처]

엄마 수지와 아빠 제레미 스텐버그는 “모델이 되고 싶어요”라고 당돌하게 말하는 딸의 모습에 처음에는 당황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비는 끊임없이 엄마와 아빠에게 모델이 되고 싶은 열망을 보여주었고, 곧 부모는 아이의 꿈을 응원해 주기로 결정했다.

이후 사비의 부모님은 여러 모델 에이전시에 사비의 사진을 보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 에이전시에서 사비에게 가능성이 보인다며 계약을 하고 싶다고 연락이 온 것이다. 당시 사비는 5세였다.

계약한지 일주일 만에 정식 모델 훈련 없이 모델 활동을 시작했고, 유명 싱어송라이터 시아(Sia)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타고난 끼로 모델 활동을 하는 사비에게 팬들은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소녀’라는 애칭을 붙였다.

현재 사비는 다양한 의류 브랜드의 키즈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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