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ㆍ학계ㆍ공공ㆍ민간 각계 전문가 8인이 참석한다. 스마트시티와 혁신경제센터 해외트랜드,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혁명, 4차 산업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공유도시ㆍ공유공간, 4차 산업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존 등에 대해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이 도시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도시 발전전략으로서 스마트시티의 역할을 놓고 토론한다.
스마트시티는 지난해 국토부가 선정한 7대 신산업 성장동력 중 하나다. 해외진출 확대 방안, 선도형 스마트도시 구축 등 범부처 차원의 국가전략 산업으로 추진중이다.
지난 21일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개정ㆍ공포로 스마트시티 국내외 확산을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
LH 관계자는 “컨퍼런스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의 개념과 발전방향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법 개정 이후 추진방향에 대해 민ㆍ관ㆍ학ㆍ연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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