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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민, 이일희, 최운정, 볼빅 새옷으로 갈아입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이일희(29), 최운정(27) 선수와 한국여자골프 최은우(22), 한진선 선수가 볼빅 브이닷(Vilvik Vdot)과 의류를 입고 뛴다. 이들은 모두 볼빅 소속이다.

또 유러피언투어에서 활약중인 이수민(24ㆍCJ로지스틱)도 볼빅와 의상 후원 계약을 맺었다. 

[사진설명=이수민 프로]
[사진설명=이일희 프로]

볼빅 브이닷측은 “이번에 후원키로 한 선수들은 모두 국내외 유망주들로,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두잉 웨어를 입고 보다 좋은 성적을 내기 바란다”고 밝혔다.

볼빅 브이닷 지난 해 지센, 컬쳐콜, 플라잉 타이거를 전개하고 있는 ㈜위비스가 ㈜볼빅과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골프 웨어이다. 배우 전지현이 광고 모델로 활약중이다.

[사진설명=최운정(왼쪽), 볼빅브이닷 도상현 대표(가운데)최은우(오른쪽) 프로]

이수민은 지난해 유러피언 투어 선전 인터네셔널에서 우승했고, 최운정은 2015년 마라톤클래식에서 1위에 올랐다. 이일희는 2013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최은우와 한진선은 각각 KLPGA 1,2부 투어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유망주들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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