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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시총 2위 등극... 밀려난 SK하이닉스 3위 ‘털썩’
[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현대차가 21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면서 SK하이닉스를 밀어내고 시가총액 2위에 다시 올라섰다.

코스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2.56% 오른 1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대차의 시가총액은 35조3540억원으로 SK하이닉스를 제치고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섰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0.32% 오른 4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34조8430억원으로 현대차와 1조원이 넘게 벌어졌다.

현대차의 시총 2위 탈환에는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주효한 것으로 풀이 된다.

이 시각 현대차의 매수 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6만2497주), 메릴린치 증권(2만1578주), CS증권(1만8253주), DSK(1만6400주) 등 외국계 회원사가 올라있다.

leun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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