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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안츠생명, 복지센터 아이들과 놀이공원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알리안츠생명이 16일 동명아동복지센터(서울시 관악구 봉천로)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어린이재단’의 협력기관인 동명아동복지센터는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무연고 아이들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기관으로, 알리안츠생명은 2014년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알리안츠생명 직원들은 놀이공원에 방문해 아이들과 짝을 지어 놀이기구 타기, 말동무하기, 점심 함께 먹기 등 아이들의 즐거운 봄맞이 나들이를 지원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은 “오늘 함께 시간을 보낸 아이들 마음에 따뜻한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며 “회사에서 연중 상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빠지지 않고 참여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은 ‘미래의 성장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비전 하에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Make a Donation(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들과 설계사들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월 ‘나눔의 날’을 정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임직원과 설계사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회사 차원의 기부금을 지원하는 등 한층 강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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