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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우슬혜 ‘일신상’ 이유로 ‘군주’ 하차…속사정은?
[헤럴드경제=이슈섹션]배우 황우슬혜가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주인’에서 하차한 가운데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우슬혜는 ‘군주’에서 세자(유승호 분)의 중요한 정보통이자 조력자 매창 역을 연기할 예정이었지만 하차했다.

16일 한 매체가 황우슬혜의 하차 이유에 대해 ‘일신상의 이유’라고 보도해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사진출처=황우슬혜 인스타그램 캡처]

황우슬혜는 ‘군주’를 통해 데뷔 이후 첫 사극에 도전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기톤부터 화법과 의상까지 모든 것이 현대극과 다르기 때문에 황우슬혜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했지만 결국 무산된 것.

앞서 그는 지난 13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 밥 잘 챙겨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게재하며 팬들을 챙긴 바 있다. 그랬던 항우슬혜가 갑작스러운 ‘군주’ 하차 소식을 전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황우슬혜 측은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고 다른 작품으로 찾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정치와 멜로가 조합된 팩션사극(팩트+픽션)으로 풋풋한 로맨스와 함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암투가 그려진다. 유승호ㆍ김소현ㆍ엘 등이 출연하며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된다. ‘군주’는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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