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리디아 고 “트럼프와 골프?…영광이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여자 세계랭킹 1위인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골프를 함께 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미국의 골프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최근 리디아 고가 “대통령과 골프를 친다면 영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리디아 고는 대중의 평가가 극단적으로 나뉘는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를 치는 데 대한 부담에 관해선 “정치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별로 할 말이 없다”며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자신의 이름을 딴 골프장도 경영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어니 엘스(남아공),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유명 선수들과 함께 골프를 쳤다.

onli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