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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영웅 마라도나 22년 만에 방한
-15일 U-20 월드컵 조추첨 참석



[헤럴드경제]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22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마라도나는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르헨티나 전 국가대표인 파블로 아이마르(38)와 함께 한국 땅을 밟았다.

마라도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본선 조 추첨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그는 15일 수원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조 추첨 행사에서 차범근 조직위 부위원장등 레전드들과 한 무대에 설 예정이다.

이에 앞서 마라도나는 14일 12시 수원 화성행궁 앞 광장 아이마르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조 추첨 기념 ‘레전드 매치’ 행사에 참석해 간단한 방한 소감을 밝힌다.

한편, 마라도나가 한국을 찾은 건 1995년 보카 주니어스 시절 이후 22년 만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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