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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대 광희 “날 잊지 마”…면제 성훈 “면회 갈게”
[헤럴드경제=이슈섹션]13일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입대했다.

이날 오후 2시 광희는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했다. 광희는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면서 “저 잊지 마세요”라고 소감을 전한 뒤, 조용히 훈련소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광희의 입대에 많은 동료 연예인들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광희와 MBC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했던 한선화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희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몸 건강히 잘 다녀와 광희오빠”라는 글을 남기며 의리를 과시했다.

또 지난 12일 격투기 선수 추성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광희는 머리를 짧게 밀고 개구진 표정을 지어보였다. 추성훈은 사진과 함께 “광희야 건강히 잘 다녀와! 면회 갈게!”라는 응원의 글도 덧붙였다.

광희는 입소 후 군악병으로 복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재일교포 3세인 추성훈은 국내에서 활동하면서 입영 대상이었으나 돌연 일본으로 귀화해 병역 면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아직까지 뚜렷한 해명을 내놓고 있지 않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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