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아이유 측 관계자는 “오는 24일 새 앨범의 첫 번째 선공개곡을 발표할 예정이다”며 “단 정규 앨범 발매 일정은 아직 정해진 게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아이유는 지난 2015년 10월 발매된 미니앨범 4집 ‘챗 셔(CHAT-SHIRE)’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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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앨범으로 본다면, 지난 2013년 10월 발매된 3집 정규앨범 ‘모던 타임즈(Modern Times)’ 이후 약 3년 7개월 만이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2010년 노래 ‘좋은 날’로 ‘3단 고음’이 가능한 실력파 가수로 알려지며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아이유는 KBS2 드라마 ‘드림하이’와 ‘예쁜 남자’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는 등 배우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주연 해수 역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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