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용역은 기존의 공급위주 개발방식을 벗어나 기존시가지와 신도시 연결, 입주민 편의 극대화, 도시경관 연출 등을 종합 검토해 고덕신도시만의 미래지향적 랜드마크를 만들기위해서다.
용역 기간은 내년 3월까지로 ▷서정리 역세권 복합개발 타당성 검토 ▷서정리 역세권 복합개발 기본구상 및 특화방안 수립 ▷민간사업자 공모지침서 작성 등이다.
사업 대상지는 고덕신도시 내 서정리역 주변 7만7657㎡이다.
공사는 용역 결과가 나오면 서정리역을 중심으로 광장, 여객터미널, 지하환승주차장, 상업시설의 일체화된 연결 동선을 만들 계획이다.
송상열 경기도시공사 경제진흥본부장은 “서정리 역세권 복합개발은 신도시와 구도심 주민이 찾는 교차 장소로 고덕신도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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