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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준 “끝까지 가겠다”…대법원 상고장 접수 예정
[헤럴드경제=이슈섹션]가수 유승준이 한국 법원을 상대로 끝까지 갈 생각을 내비쳤다.

지난 7일 다수의 법조계 관계자는 가수 유승준(41·스트브유)이 대법원에 상고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상고장 접수는 오는 13일까지로 알려졌으며 이와 관련해 유승준 측 법률 대리인은 “본인과 상의한 결과 끝까지 가겠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3일 유승준 측은 L.A 총영사관을 대상으로 제기한 사증발급거부취소 항소심에서 패소한 바 있다.

당시 서울고등법원은 “유승준이 입국하여 방송·연예활동을 계속할 경우 입대를 앞둔 청소년들에게 병역의무 기피 풍조를 낳게 할 우려가 있다”는 취지의 판결문을 공개했다.

이에 유승준 측이 항소장 제기 때와 같은 내용의 상고장을 대법원에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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