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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최종선고 앞둔 광장]퇴진행동, “선고일 아침 헌재, 저녁 광화문으로…국민승리 다함께”

  • 기사입력 2017-03-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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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연장 거부한 黃 국무총리 비판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최종결론이 있는 날 모든 촛불시민들이 함께 모여 ‘탄핵인용’이란 결정을 맞이하자고 제안했다.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 19차 범국민행동의 날(촛불집회)’ 행사에서 안지중 퇴진행동 공동상황실장은 오는 10일께 헌재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결정이 날 것이란 점을 전제로 “선고 전날 광화문으로, 선고 당일 아침과 저녁은 각각 헌재 앞과 광화문으로, 결과가 나온 주말엔 광화문으로 나와달라”며 “국민이 승리하는 그날 함께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4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제19차 촛불집회가 끝난 뒤 행진에 나선 시민들. 신동윤 기자/realbighead@heraldcorp.com


특검 연장을 찬성하는 다수 국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국론분열’을 이유로 연장을 거부한 황교안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 퇴진행동 측은 강력하게 비판했다.

안 실장은 “특검 연장에 국민의 3분의 2가 넘는 75%가 동의했지만 황 총리는 이를 거부했다”며 “탄핵 인용 여론이 77%로 절대 다수를 기록하는 가운데 특검 연장이 국론분열을 가져올 것이란 주장은 소수 수구 세력들의 거짓 생떼”라고 말했다. 

4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제19차 촛불집회가 끝난 뒤 행진에 나선 시민들. 신동윤 기자/realbighead@heraldcorp.com


안 실장은 황 총리가 대선에 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박 대통령을 구속하지 말라는 신호를 검찰에 보내는 등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고도 강력 규탄했다.

이날 촛불집회 단상에 오른 이충재 YMCA 사무총장은 “국민주권이 실현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촛불혁명이야말로 우리가 되새기는 3ㆍ1운동의 모습”이라며 “박 대통령의 탄핵ㆍ구속은 적폐청산의 시작이자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이라며 “탄핵ㆍ구속을 넘어 제왕적 대통령제, 사법체계, 재벌 등에 대한 근본적인 개조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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