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헌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 출연했다.
이날 김세헌은 “아내가 굉장한 미인이라더라”는 김원희의 말에 “김원희 씨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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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
이어 공개된 아내의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너무 아름다우시다’며 놀라워했다. 바비인형을 연상케하는 압도적인 미모에 전 출연진은 기립해 입을 쩍 벌렸다.
김세헌은 또 임신 5개월인 아내의 입덧이 심하다며 “네 번 연속 배달음식을 주문한 적도 있다. 계산하는 순간 못 먹는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 김세헌은 “아내가 남긴 음식을 제가 다 먹는다. 그래서 한 달만에 5kg이 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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