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의원은 22일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에 참배한 뒤 지금의 안보 위기 상황에서 국가 지도자는 대북관과 안보관이 투철하고, 한미동맹 문제에 대해서도 분명한 철학과 정책이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의원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공약으로 내세운 모병제에 대해서도 집안 형편이 어려운 젊은이들만 군에 가게 될 것이기 때문에 정의롭지 못하고, 저출산으로 군 병력도 부족할 것이라면서 반대한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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