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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체 후 첫 공식석상…원더걸스, 소희 위해 뭉쳤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해체한 원더걸스가 안소희를 위해 뭉쳤다. 전 원더걸스 멤버들은 안소희가 출연한 영화 ‘싱글라이더’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싱글라이더’ VIP 시사회에는 전 원더걸스 멤버 예은, 선미, 혜림이 참석했다. 원더걸스가 지난달 해체를 선언한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사진=OSEN]

시사회를 보고 온 후 멤버들은 또 각자의 SNS를 통해 안소희의 영화를 추천하는 의리를 보여줬다.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글라이더 두 번 보세요. 세 번 보세요”라며 영화를 홍보했다. 혜림도 “소희 시사회 다녀왔다”며 “배우분들이 너무 멋지다. 대박예감”이라는 글을 남겼다.

해체 후에도 서로를 챙겨주는 전 원더걸스 멤버들의 모습에 팬들은 “의리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면서 “각자 빛나는 미래에 열심히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원더걸스를 탈퇴한 안소희가 출연한 영화 ‘싱글라이더’는 22일 개봉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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