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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 5시리즈 국내출시] 김효준 대표 “사전계약 4000대, 초도물량 2만대 확보”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 김효준<사진 왼쪽> BMW코리아 대표는 21일 강남구 테헤란로 파르나스타워에서 열린 뉴 5시리즈 신차발표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17일까지 사전계약을 받은 결과 사전계약 40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초에 사전계약에 들어가 한달 보름 만에 4000대 수요를 확보한 셈이다. 


김 대표는 이와 함께 뉴 5시리즈 초도물량을 2만대 이상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뉴 5시리즈는 올해 2만대 이상 충분히 판매될 모델로 1차적으로 이 정도 물량을 들여왔지만 앞으로 더 많은 물량을 공수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와 함께 뉴 5시리즈에 이어 3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7시리즈(760), 5월 i3 등 신차 계획도 밝혔다. 하반기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또 올해 두 자리 수 판매 성장을 기록해 수입차 자리 1위를 탈환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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