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총재는 21일 자신의 SNS에 “안희정이 ‘뉴스룸’에 출연한 것은 ‘공든 탑이 무너진 꼴’이고 ‘밑천이 바닥난 꼴’이다. 대권은 철학정치가 아니라 현실정치”라고 지적했다.
[사진=신동욱 총재 SNS.] |
그는 “1% 지성인의 고차원 언어가 아니라 99% 국민의 생활언어다. 변명은 변명을 만들고 해명은 ‘말로 주고 되로 받은 격’이다”라고 비판했다.
앞서 안희정 지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그 분들도 선한 의지로 없는 사람과 국민 위해 좋은 정치하려고 했는데 뜻대로 안 됐던 것“이라고 발언했다가 큰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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