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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 임직원 동반 산행으로 ‘새출발’ 다짐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경영목표 달성과 포스코엔지니어링 인수합병 시너지 제고를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8일 수원 광교산에서 한찬건 사장을 비롯해 사업본부별 본부장, 직책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행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지닌 이날 산행은 ‘하나되는 포스코건설’을 실현하고, 경영층과 직책자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경영목표 달성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한찬건 사장은 직책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전 임직원이 합심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E&C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포스코엔지니어링과 합병 후 직원들간에 함께 소통하며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 플러스(the Plus) 운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더 플러스는 ▷조직은 성과 더하기 ▷리더는 솔선 더하기 ▷직원은 로열티 더하기 ▷고객은 행복 더하기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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