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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전국 최초 사회적 지역기금 13억 조성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4일 오후 소셜벤처 투자기관, 사회적 금융 등 5개 기관과 성동지역협력기금(이하, 성동협력기금)조성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소셜벤처를 육성하기 위해 조성한 ‘성동협력기금’은 성동구가 지원한 10억 원과 사회적경제와 소셜벤처를 지원하는 민간 임팩트 투자 회사들이 3억 원을 보태 총 13억 원 규모로 조성됐다.


참여 5개 기관은 소풍(대표 한상엽), HGI(대표 정경선), 크레비스파트너스(대표 김재현), 비플러스(대표 박기범), 논골신협(이사장 유영우)이다.

‘성동협력기금’은 서울숲 일대 청년혁신가를 중심으로 형성된 소셜벤처밸리와 성동구간의 다양한 논의와 협의를 거쳐 성사됐으며 우선적으로 서울숲 주변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소셜벤처에 대한 융자를 계획하고 있다. 융자 시 금리는 연 2% 이하를 원칙으로 하고 사업의 공익성과 공공부문 파급효과를 중심으로 평가하여 지원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지역사회협력기금 조성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자치구와 임팩트 투자기관과의 첫 번째 도전”이라며 “이 도전은 지역사회의 의미 있는 변화를 꿈꾸는 청년혁신창업가들의 혁신활동을 지원하여 궁극적으로 지역사회문제를 해소할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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