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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비 발언’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 이번엔 ‘구태국민’ 발언 논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의 ‘구태국민’ 발언이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강 부대변인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13차 촛불 집회를 겨냥, “‘이석기 석방’이 나오고 ‘문창극 연설’이 나오는 것을 보니 광화문 광장도 잠정 휴업을 할 때가 된 듯”이라며 비판했다. 

[사진설명=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


이어 강 부대변인은 “박정희 아니면 노무현, 박근혜 아니면 문재인, 좌 아니면 우, 도무지 합리적 이성이란 걸 찾아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강 부대변인은 “세계는 넓고 경쟁은 치열하다”며 “구태국민이 새로운 시대를 못 연다”고 강조했다. 

[사진=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 트위터 캡처]


앞서 강 부대변인은 지난달 4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자들을 겨냥 “지령받은 좀비”라고 비난하는 글을 SNS에 남겼다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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