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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맥주, ‘카스 설 패키지’ 출시
-정유년 맞아 닭 이미지 담은 전용잔 등으로 기념 세트 구성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국내 대표맥주 ‘카스 후레쉬’ 캔제품으로 구성된 기념 세트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비맥주가 설 연휴를 전후해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카스 설 세트’는 카스 후레쉬 355ml용량의 캔 제품 12개와 전용잔 1개, 같은 용량의 캔 제품 12개와 앞치마로 구성된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된다.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을 맞아 전용잔과 앞치마에 ‘새로운 시작’, ‘부지런함’, ‘희망’ 등을 상징하는 닭의 이미지와 새해 복을 기원하는 문구를 담았다.


‘카스 후레쉬 설 세트’는 ‘카스’를 대표하는 파란 색상의 삼각형 조각들로 바탕을 채워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중앙에 은색 눈 결정체로 만들어진 카스 캔의 형상을 배치해 시원한 이미지를 더했다. 휴대하기 편하도록 손잡이를 달아 별도의 쇼핑백 없이도 운반이 가능하다. 카스 설 선물 패키지는 17일부터 설 연휴기간에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명절 선물하면 전통주나 와인 등을 떠올리기 쉽지만 맥주도 충분히 가족 모임에 어울리는 주류”라며 “설 명절을 맞아 가족 및 친지들과 모여 가볍게 맥주 한잔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실속 있는 선물 세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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