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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우유, 당 함량 줄인 요거트 ‘연세랑’ 리뉴얼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연세대학교 연세우유는 당 함량을 1/4로 낮추고, 비타민D를 보강한 떠먹는 요거트 ‘연세랑’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 ‘연세랑’은 장 건강에 좋은 4가지 복합 유산균이 100억마리 이상 들어있으며 새콤달콤한 과육을 즐길 수 있는 떠먹는 요거트로 플레인, 블루베리, 딸기 맛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연세우유는 건강한 음식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증가와 식품업계의 ‘저당’ 트렌드에 발 맞춰 기존의 자사 제품 대비 당 함량을 36%나 줄여 칼로리를 낮췄다. 우유의 영양성분은 고스란히 담으면서도 칼로리 및 지방 함량을 낮춘 제품으로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연세랑’ 플레인, 딸기 맛 2종에는 비타민D가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을 100% 충족하는 양이 함유돼 있어 하루 한 개로도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한편, 한국인의 위와 장을 위한 발효유 ‘세브란스 오메가3’와 ‘세브란스 위락’도 리뉴얼 된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 ‘연세랑’과 ‘세브란스 오메가3’, ‘세브란스 위락’은 가까운 연세우유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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