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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아스 ‘토크’ 사무용의자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사무가구기업 코아스(대표 노재근)가 사무용 의자 시리즈 ‘토크(TALK·사진)’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 향후 7년 안에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로 진입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을 선정한다. 코아스는 이번 인증을 통해 시장성·성장성·글로벌 경쟁력 등에서 다시 한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토크 시리즈는 유려한 곡선 라인의 등판과 탄력 있는 그물망소재로 이름처럼 의자와 내 몸이 대화하듯 사용자 체형에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하는 사무용 의자 제품군이다.

특히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 사용 시 자연스러운 자세를 잡아주고 스마트 오피스의 변화된 업무형태와 움직임에 대응하는 특별한 팔걸이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난해 굿디자인(GD) 심사에서는 모든 사용자에게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하는 디자인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유니버설디자인특별상)을 수상했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코아스의 글로벌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혁신과 차별화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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