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지난 22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 제8회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메트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2016 제8회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우수 기업 및 기관의 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후원하였으며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였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은 인천항만공사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기업으로서는 메트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메트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2002년 7월 서교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2003년 역삼센터, 2004년 분당수내센터와 삼성센터, 2005년 종로센터와 강남센터, 2008년 대림센터, 2009년 구로센터와 신사논현센터, 여의도센터, 2010년 강변센터, 2011년 분당미금센터를 오픈했다. 메트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1인에서 7인까지의 사무실과, 회의실, 회계․세무․법률 등 전문가 상담 무료 실시, 창업실무교육 무료 실시, 정기간행물 제공 등 1인 창조기업의 활발한 육성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트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이명우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 1인창조기업의 발전과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정경 기자 / mosky100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