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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웅 아내 윤혜진 둘째 유산…“3주 정도 됐다”
[헤럴드경제]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 둘째 아이를 유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TV리포트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어 “윤혜진이 유산했다. 3주 정도 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윤혜진이 현재 여행으로 슬픔을 달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8월 남편 엄태웅의 성폭행 혐의 피소 소식을 듣고 아내 윤혜진은 큰 충격을 받았다.

엄태웅의 소속사 측은 둘째를 임신 중인 윤혜진의 건강 상태에 이상이 생겨 엄태웅 관련 입장을 뒤늦게 표명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윤혜진의 건강을 우선적으로 수습해야 했다”며 “윤혜진이 임신 5주차로 안정기에 접어들지 않아 조심해야했던 시기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 달여 시간이 지난 뒤 윤혜진은 결국 둘째를 유산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14일 성폭행 혐의는 없으나 성매매 혐의가 적용돼 검찰에 송치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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