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에너지 부문 대상을 수상한 GS칼텍스의 SNS 운영은 올해로 6년차를 맞았다. 2011년 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로부터 시작해, SNS 채널의 변화와 고객들의 소비유형 변화 등 급격한 커뮤니케이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GS칼텍스는 늘 새로운 실험과 도전들을 시도해 왔다. 2016년에는 브랜드 저널리즘을 ‘회사의 다양한 채널들을 중심으로 주제별로 구조화된 콘텐츠를 생성, 매일 상시진행형 커뮤니케이션을 실행하는 것’이라 정의하고, 디지털 매체들을 중심으로 GS칼텍스만의 브랜드 저널리즘을 실천하고 있다. 
콘텐츠 내용을 살펴보면 GS칼텍스는 기업 브랜드 철학 ‘Energy for Sustainable Life’를 전달하고자 브랜드 슬로건 ‘I am your Energy’를 기반으로 고객들과 대화를 통해 삶의 에너지를 나누고 있다. 가족/친구/직장동료/스스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스토리, 생활 속 깨알에너지 Tip, 에너지가 필요한 순간들에 에너지 충전을 위한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동영상, 퀴즈, 손그림, 웹툰 등 새로운 형식으로 다양하게 담아내고, 특히 20~30대 관심사와 소셜 트렌드를 반영하는 노력들을 통해 고객의 공감을 유도한다. 또한 회사 SNS 채널에만 국한하지 않고, 외부 플랫폼을 적극 탐색하고 콘텐츠 제휴를 시도해 I am your Energy 캠페인을 진행하여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 업계 리더로서 유가를 둘러싼 국제정세, 세계유가전망, 정유산업 방향 등 어려울 수 있는 이슈들에 대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전문 칼럼들을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게재하여 관계자 및 대중들도 에너지 업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을 전문적 예술치료로 치유하는 GS칼텍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마음톡톡’과 연계하여, 마음톡톡 활동 및 사례, 예술치료 소개, 자녀고민 부모상담 등 다양한 공감형, 정보제공형 콘텐츠들을 제작하여 부모들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GS칼텍스는 그간 팬들과 소통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통합적 관점에서 GS칼텍스의 Only 1 브랜드 저널리즘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사람들의 마음 속에 저장되어 있는 ‘에너지’라는 소재가 GS칼텍스만의 에너지로 어떻게 전파될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