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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월드, 인근 주민 무료 초청 행사 진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의 랜드마크인 이월드(대표이사 유병천)가 인근 주민 무료초청 행사를 진행 중이다.

28일 이월드에 따르면 매년 진행해 온 이 행사는 두류1·2동 및 성당동에 거주하는 1만 396세대 2만7945명이 대상이다. 이월드는 가구당 빅(BIG)5 이용권과 83타워 전망대관람권 3매씩을 일괄 지급했다. 이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0억원에 이르는 규모다.

초청권을 소지한 주민은 오는 31일까지 평일과 주말에 상관없이 이월드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월드는 주민초청행사 외에도 지역 복지단체 등과 연계해 소년소녀가장, 저소득 가정 자녀, 홀몸노인, 장애인 등을 초청하는 행사도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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