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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 돌판오븐에 구워 만든 ‘오뚜기 피자’ 4종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돌판오븐에 구워 만든 ‘오뚜기 피자’ 4종을 출시했다.

‘오뚜기 피자’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가장 대표적인 피자 메뉴인 ‘콤비네이션 피자’와 ‘불고기 피자’, 그리고 간식 및 디저트용 피자인 ‘고르곤졸라 씬피자’와 ‘호두&아몬드 씬피자’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오뚜기 피자 4종은 다양한 맛의 정통 피자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전자레인지나 오븐 뿐만 아니라 후라이팬으로도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냉동 제품이다.

‘오뚜기 피자’는 고온으로 달군 돌판오븐에서 구워낸 ‘스톤베이크드(Stone Baked)’ 피자로 정통피자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숙성반죽으로 만든 쫄깃한 식감의 도우를 사용해 더욱 맛있다. 피자는 지름 25cm의 레귤러 사이즈로 2~3인이 먹기에 적당한 크기이다.

한편,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미 다양한 냉동피자 제품이 출시돼 판매되고 있지만, 국내 냉동피자 시장은 아직 그 규모가 크지 않다. 국내 유통업계에서도 국내 시장의 잠재력을 눈 여겨 보고 다양한 수입 냉동피자를 판매해 왔지만, 수입 냉동피자는 이미 불고기피자, 고구마피자 등 한국식 피자 맛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의 입맛에는 맞지 않아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마트 피코크 피자, 홈플러스 리스토란테 피자, ㈜오뚜기에서 출시한 ‘오뚜기 피자’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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