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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보다 무서운 전기료…관리비 잡는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는 어디?

  • 기사입력 2016-07-3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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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연일 폭염에 열대야로 인해 냉방용 가전 사용이 늘면서 전기료 부담도 더해가고 있다. LED조명, 신재생에너지, 로이유리 창호, 에너지효율등급 획득 등 에너지 절약 시스템으로 중무장한 아파트에 더 눈길이 가는 이유다.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적용된 아파트 단지는 보통 아파트 단지 보다 관리비가 더 저렴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한국 감정원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K-apt)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2009년 입주 래미안퍼스티지의 공용관리비는 ㎡ 당 964원(올 4월 기준)인 반면 같은 동에1978년에 입주한 반포경남은 ㎡ 당 2897원으로 크게 차이났다. 
불볕 더위로 에너지 사용이 늘면서 관리비를 줄여주는 에너지 절감 아파트들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 =123rf]

래미안퍼스티지는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치해 아파트 경관조명 전기 사용량의 약 12%를 대체하는 등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적용된 단지다.

에너지 비용이 곧 관리비로 직결되기 때문에 에너지 저감을 강조한 아파트들이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건설사들도 이런 니즈에 부응해 앞다퉈 각종 에너지 절약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올 여름 분양시장에서도 이런 흐름이 읽힌다.

SK건설이 송도국제도시에 짓는 ‘송도 SK뷰(view)’는 세대 내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일괄소등 가스차단 스위치가 적용됐을 뿐 아니라 LED 조명 공간을 거실과 식탁으로 넓혔다. 또한 각 방에서 온도를 제어할 수 있고 태양광발전시스템으로 발전한 전기를 공용설비에 쓴다. 지하주차장 통로 구간에 조명 밝기도 조정 가능해 입주민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아파트는 송도 6ㆍ8공구 A4블록에 지하2~지상 43층, 11개동, 전용면적 75~99㎡, 210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현재 분양 중이다.

삼성물산이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맨션1차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도 관리비 부담을 줄인 아파트로 시선을 끈다. 래미안에너지절감시스템(REMS)와 디지털 온도조절, 대기전력 자동차단, 태양광발전 등이 적용됐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 역세권 단지로 전용 49~103㎡, 268가구를 분양 중이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도 에너지 절감 측면에서 빠지지 않는다.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가 설치됐고, 지하주차장 LED 전등과 조명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전기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방문자 확인, 공동현관 문열림, 에너지 사용량 조회, 침실등 제어, 난방 제어 등 스마트 홈 시스템을 자랑한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29층, 67개동, 전용 44~103㎡ 6800가구의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 중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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