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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발생 가능한 모든 리스크 차단 착한 P2P금융-펀딩플랫폼
1%대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된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인 ‘P2P금융’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P2P금융은 자금이 필요한 개인, 기업이 P2P금융사에 대출신청(P2P대출)을 하면 엄격한 심사에 의해 승인된 대출 건을 P2P금융플랫폼에 등록하고 불특정 개개인(Crowd)이 해당대출채권에 참여(P2P투자)하게 된다.

2015년 연간누적대출 393억 원이었던 P2P대출은 2016년 상반기 대출 규모가 1,537억 원으로 전년대비 291%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현재의 금융권이 해소시키지 못하는 대출신청자와 투자자의 수요를 P2P금융사가 ICT기술 기반의 플랫폼으로 대출과 투자를 접목해 충족시켜줬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원금 보장과 투자자 보호 규정이 미비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주)크라우드연구소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펀딩플랫폼’은 기존 P2P금융사들이 대출자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는데 반해 투자자 중심으로 사업을 강화하고, 투자보호와 고객신뢰 확보에 주력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펀딩플랫폼 특징은 P2P투자 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리스크로부터 투자자를 법률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투자보호정책(FP-5S)’을 자체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투자자들의 P2P금융에 관한 사건·사고 상담 및 법률적 자문을 무료로 진행하는 ‘법률상담(FP-LA)’이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CSR전문기관인 (주)더씨에스알과 상호 협력해 P2P금융이 윤리경영을 근간으로 경제, 사회,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 가능한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략적으로 협력해가고 있다.

끝으로 유철종 대표는 “P2P금융은 와해성 기술로 기존 금융서비스를 대체하는 미래형 금융서비스”라며 “펀딩플랫폼은 올바른 P2P금융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대출자에게는 합리적인 대출을, 그리고 투자자에게는 가치 있는 투자가 될 수 있는 착한 P2P금융을 실천해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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