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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랜드, 최대 50% 할인 하계 세일 돌입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이랜드의 라이프스타일숍 모던하우스가 이달 말까지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등 이랜드리테일 유통점에 입점해 있는 전국 50여개 모던하우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 진행된다. 여름 시즌 상품을 20~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탈리아산 바로코코 접시 시리즈와 뱀부 우드 네온 시리즈가 50% 할인 판매되며, 2단 식기건조대를 33% 할인된 1만9900원, 아디오 라미블루 퀸 침구세트는 30% 할인된 9만300원, 아이스타올은 반값인 195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랜드 모던하우스 강남점 [사진=이랜드 제공]

그 외에도 휴가철 물놀이 용품과 극세사 비치타올 등이 20% 할인전에 들어갔다. 캐리어 2종 세트도 7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모던하우스는 자체 개발 상품의 비중이 80%를 차지하고, 생산과 유통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여 가격 거품을 뺐다”며 “평소 인기가 많은 상품들을 비롯해 여름 휴가철 용품들이 모두 세일에 적용돼 고객들에게는 득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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