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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기측 “메이크업아티스트 관련 악성 루머 사실무근, 수사의뢰”
[헤럴드경제]군 복무중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29)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악성 루머에 강력 대응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매일경제는 “군 복무 중인 이승기가 이날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관련한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를 잡아달라며 경찰 사이버 수사대에 직접 수사를 의뢰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소문은 사실무근이며 이승기는 현재 군 복무 중임에도 터무니없는 악성 루머를 좌시할 수 없어 수사를 의뢰했다.
사진=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군복을 입은 이승기

한편,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날 공식사이트에 ‘알립니다 이승기 찌라시는, 100% 사실무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디스패치’가 취재중이라는 구체적 정황까지 제시됐다. 단언컨대, 사실무근이다. 지금 그런 루머를 취재할 인력도 없다”며 “확인 결과 메이크업팀에 그런 분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지난 2월 군 입대, 현재 육군 특전사령부로 자대 배치를 받고 군 복무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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