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제주 감귤김치의 변신? 비주얼이…
[헤럴드경제] 제주도 특산물 감귤로 만든 김치가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기존에 알려진 감귤김치는 백김치와 유사하지만, 속을 감귤 껍질로 갈아 만들어 노란 빛깔을 띄는 게 특징이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감귤김치는 전혀 다른 모양이다.

우선 배추가 아닌 감귤이 통째로 담겨있다. 겉에는 고추가루와 채썰린 무 등이 버무려져 있다. 다소 투박한 모양으로 붉은 색을 띄고 있어 감처럼 보이기도 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을 본 네티즌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일부는 이 감귤김치의 존재 여부에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감귤김치는 어느 농산물 체험 행사장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네티즌은 “실제 먹어보니 독특한 맛이었다”라며 후기를 남겼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