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무더위 잡자”…‘기진맥진’ 여름철 체력보충은 이것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철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여름에는입맛을 잃고 피로가 누적되면서 무력감에 빠질 수 있다. 지진 몸의 기력을 회복하고 원기를 북돋기 위해서는 카페인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간 커피나 음료를 마시는 것보다 영양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이에 홍삼 등 기력 보충으로 정평이 난 건강기능식품 외에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를 함유한 영양 간식들이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 편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영양 간식이다. 

▶건기식의 제왕 ‘홍삼’…체내 흡수 높아 피로 개선=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생그린은 홍삼 성분을 포접해 홍삼 고유의 향미는 유지한 채 쓴맛은 제거하고 용해도와 안정성은 높인 ‘포접홍삼’ 함유 ‘생그린 발효 홍삼진액골드’를 판매 중이다.

이 제품은 주 원료인 홍삼과 녹용, 폐 건강 및 간경화에 도움을 주는 ‘동충하초’, 몸을 보하는 ‘경옥고’ 등으로 구성된 건강기능식품의 제왕으로 불린다. 특히 발효를 통해 체내 흡수율을 높여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ㆍ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게다가 가장 많은 종류의 사포닌이 들어 있고 유효 함량이 높아 면역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해도 좋고 10년 이상 장기간 보관해도 내용 성분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간단한 영양젤리로도 체력보충=건강기능 전문기업인 대상웰라이프가 내놓은 ‘뉴케어 망고젤 & 복숭아젤’은 단백질과 칼슘ㆍ식이섬유는 높이고, 당과 칼로리는 낮춘 대표적인 프리미엄 영양 보충 간식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고단백 영양 젤리로 두부 1조각, 달걀 3개, 사과 1개 반에 해당하는 단백질(6g)과 칼슘(100mg), 식이섬유(4.5g)를 하나의 제품(100g)으로 만들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피로와 근육회복에 좋다고 알려진 필수아미노산 BCAA(500mg)도 섭취할 수 있어 쉽게 체력이 떨어지고 지치기 십상인 여름철 간편하게 기력을 보충할 수 있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누구나 쉽게 섭취가 가능하고, 당류와 열량을 낮춰 혈당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단맛이 장점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할 수 있는 근손실, 골다공증이 우려되는 실버층과 많은 영양이 필요한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영양 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단백질 섭취는 ‘필수’=대상청정원은 닭가슴살로 만들어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 함량이 풍부한 ‘사브작 바삭한 닭가슴살 오븐구이’를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180℃의 오븐에서 구워내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저지방 고단백 제품으로 평가된다.

칼로리가 낮은 만큼 몸매 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국내산 닭가슴살만을 사용한다. 한 입 사이즈로 만들어 먹기 편하며. 보관과 휴대가 편리한 파우치 포장 형태로 만들어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덥고 지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카페인 음료나 아이스 커피 등을 많이 섭취한다”면서 “이는 순간적인 갈등해소일 뿐 몸 건강에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 편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영양 간식들이 많이 개발돼 있는 만큼 관심을 가져줄 만하다“고 덧붙였다.

kyk74@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