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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목요일N시네마’ <명량> 김한민 감독과의 만남

중구(구청장 최창식)와 (재)중구문화재단에서는 새로운 문화행사로 충무아트센터에서 6월2일(목) 영화 <명량>을 시작으로‘목요일N시네마’를 진행한다.
 
‘목요일N시네마’는 올해 7월6일(수)부터 11일(월)까지 열리는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를 주관하는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에서 영화제에 앞서 폭넓은 홍보와 구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6월 2일 진행되는 첫 번째 상영작은 약 1천7백만 관객을 동원했던 국내 역대 흥행 1위 영화이며, ‘충무’라는 이름으로 충무아트센터와 깊은 인연을 지니기도 한 영화‘명량’이 선정되었다.
 
이날 영화 상영과 함께 ‘명량’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게스트로 초청되어, 김홍준 예술감독의 사회로 뜻깊은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한편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2016 자치구 지역 특성 문화사업 브랜드 축제’에 선정된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 2016)>는 서울의 대표 시민 문화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지난해 언론과 관객에게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던 <2015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에 이어 올해 정식으로 개최되는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에서는 12개 섹션 약 40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라이브 공연 및 야외 플래시몹 등의 퍼포먼스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영화와 뮤지컬 팬들에게 찾아올 예정이다.
 
‘목요일N시네마’는 2개월에 한 번씩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관객은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이정환 기자 / 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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