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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쯔위, ‘꽃 한송이 안돼요?’…팬들 선물 ‘거절’한 사연
[헤럴드경제]팬들이 준 장미꽃 한송이를 들고 망설이는 듯한 표정의 쯔위 사진이 온라인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가 팬사인회에 참여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속 쯔위는 팬들이 준 선물을 바라보며 망설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3월 JYP엔터테인먼트는 JYP 소속 연예인 정보를 팬들과 공유하는 커뮤니티인 팬즈(Fans)에 새로운 규정을 안내했다.


JYP 측은 선물가능 품목에 현수막, 손편지, 기부 증서, 식사 및 간식 등으로 제한하고, 그외에 모든 품목은 금지하도록 했다.

이에 당시 팬사인회 현장에서 쯔위는 팬사인회 관계자에게 “꽃 한송이 정도는 가져갈 수 있느냐”고 물었지만 이마저도 허락되지 않아 망설이다 팬들에게 다시 인사하고 빈손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꽃을 가지고 싶었구나. 한송이인데 너무 하다” “규칙은 규칙이니 어쩔 수 없다. 작은 선물도 고마워하는 쯔위 마음이 예쁘다” “쯔위가 저렇게 생각해 준 것만으로도 너무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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