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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마포구 상암DMC 일대 소형오피스텔 ‘주목’
[헤럴드경제=이홍석 기자] 최근 상암DMC 인근 소형오피스텔 분양이 주목을 끌고 있다.

소형오피스텔은 오는 2018년 12월까지 취득세 면제나 감면이 적용이 된다. 마포 인근에는 다양한 오피스텔이 좋은 성적으로 분양을 마쳤거나 분양중이다.

서울 마포구 상암DMC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MBC, SBS, KBS, YTN 등 디지털미디어 산업 및 주변에 9개의 대학가들이 위치하고 있어 많은 주거공간이 필요할 전망에 전문가들은 상암DMC 인근의 배후 수요를 젊은 대학생들과 직장인들로 인해 약 6만 여명의 임대수요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우자인채스토리 관계자는 “오피스텔 공급과잉으로 인해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일 떨어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배후수요가 많은 초역세권 소형오피스텔이 리스크를 줄여줄 수 있는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마포구는 상암 월드컵경기장, 난지한강공원 등 여러 여가시설을 인근에서 즐길 수 있기에 소형오피스텔 분양시 우선순위로 거론이 된다.

교통 환경 또한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과 경의선인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미디어 시티역이 이근에 위치하고 있어 인천공항, 김포공항, 서울역으로 접근이 쉽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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