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오는 12월 약혼녀인 가수 FKA 트위그스와 결혼 계획을 하고 있다라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은 로버트 패틴슨과 FKA 트위그스가 지인들에게 12월 16일 결혼식을 언급하고 다닌다고 보도했다.

측근들은 “FKA 트위그스가 런던의 조용한 곳에서 식을 올리길 원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으며, 영국의 한 잡지는 “두 사람이 영국 런던에서 조용히 지냈다. 둘 모두 결혼 계획으로 들떠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두사람은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지난 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6 멧 갈라에 나란히 등장해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로버트 패틴슨은 이 자리에서 FKA 트위그스를 전 연인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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