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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런치와 카페가 공존하는 교대역 맛집 '골든마우스'

 

브런치, 해산물, 오랜기간 통영해산물을 직접 들여와 운영해 온 한국식 해산물 전문점, 교대역 '골든마우스'가 관심을 끌고 있다. 

오랜기간 한국식 해산물 전문점을 운영해온 대표가 교대역에 직접 운영하는 골든마우스는 직접 통영에서 해산물을 경매로 들여와 질 좋은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정통 프렌치 요리를 선보이는 쉐프와 직접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가 모인 골든마우스는 독일 정통 생맥주를 비롯해 고급 원두로 만드는 커피, 독창적인 레시피를 개발해 만들어내는 각종 생과일 주스와 마실거리들이 구비돼 있다.

대표메뉴는 국내산 자연산 해산물을 이용해 만든 ‘지심도쿠젼’이다.
통문어를 이용한 문어수비드, 제철 굴, 새우, 게 등을 이용한 일품요리가 미식가들에게 인기다. 그 밖에 인기 메뉴로 문어수비드, 볼로네제 시리즈, 피쉬앤칩스, 파스타 등이 있다.

대표가 직접 식재료 사입과 검품에 앞장서서 음식에 신선함에 공을 들인다. 외식업체간 경쟁이 치열한 교대역 인근은 입맛 까다로운 회사원, 커플, 가족 등 여러 부류의 고객들이 찾아와 어설프면 버티지 못한다는 게 중론이다. 

실내외 인테리어는 도시적인 느낌에 노출시공이 주를 이루고 쇼파와 각종 소품들은 따뜻함을 자아내는 엔틱 스타일로 배치되어 있다.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공간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며 대화의 장이 되는 곳을 만든다는 것 이 골든마우스의 모티브다.

1층과 2층 복층 형태에 룸과 단체석, 빔프로젝트와 TV 등을 구비하여 회사나 모임을 주최하기에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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