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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개그맨 마에다 켄, 길에서 쓰러져 급사
2016.04.26 09:29
[헤럴드경제]일본 개그맨 마에다 켄(향년 44세)이 갑작스럽게 숨을 거뒀다.
26일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마에다 켄은 이날 오전 1시 36분께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앞서 그는 24일 오후 7시 15분 도쿄 신주쿠의 번화가 거리에서 구토하고 쓰러져 심폐 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인은 경찰 취재 결과 사건 사고의 가능성은 낮은 병사로 확인됐다.
마에다는 인기 아이돌 마츠우라 아야를 흉내를 내며 인기를 끈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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