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쿡방의 인기가 계속 이어지며 소비자들이 자신들의 입맛을 만족 시켜줄 여러 음식들을 찾고 있다. 육류뿐 아니라, 해산물을 이용한 대표적인 요리 해물탕의 인기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해물탕은 본래 동해안 강릉 지역의 많은 해산물을 넣고 고추장 양념을 넣어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낸 음식으로 술안주나 손님 초대 요리로 선호도가 높은 메뉴이다.
해물탕에 들어가는 해산물에는 지방이 적게 함유되어 있고 각종 필수 아미노산이 매우 풍부하며 소화가 매우 잘 된다. 또 심장병, 고혈압,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타우린은 오징어, 낙지, 조개류, 꽃게 등에 함유되어 있으며, 조개류에서 나오는 글리코겐과 글리신 특유의 감칠맛이 더해져 해물탕의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가운데 수원에 위치한 해물탕 맛집 ‘마라도 해물탕&찜’은 TV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맛집으로, 11년간 자리를 지켜온 비결을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과 함께 공개했다.
해당 업체는 신선한 해산물을 매일 인천에서 공수하며 다양한 해산물 메뉴를 선보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 제철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도 매일 산지에서 공급되어 더욱 건강하고 싱싱하다.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려는 초보 창업자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프로 셰프가 아니더라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 구성이 주이며, 단기간 내에 완벽한 메뉴와 맛을 시연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고, 창업주와 원만한 관계 형성을 통해 매장이 안정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소스를 지원하고 있다.
업체의 임준희 대표는 “열정만으로는 창업의 성공이 어려운 게 현실이다”며 “본사가 축적해 놓은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