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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크랜드 ‘수퍼 브랜드’ 남성정장 부문 7년 연속 1위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가 지식경제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수퍼 브랜드’ 선정에서 2009년 이후 7년 연속 남성정장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수퍼 브랜드는 지식경제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전국의 20~60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로 소비자의 인식속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TOM(Top of Mind) 브랜드로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는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파크랜드는 7년 연속, 총 8회 수퍼 브랜드로 선정됨으로서 소비자들에게 국내 남성정장 브랜드 중 단연 1위의 높은 인지도를 확인했다. 특히 여타 유명 남성복 브랜드를 제치고 수퍼 브랜드로 연속 선정되면서 파크랜드의 브랜드 파워 또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수퍼 브랜드 수상은 여타의 다른 수상이나 인증보다 공신력 있는 정부 연구기관의 신뢰할 수 있는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파크랜드는 지난 3월달에도 2016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에서 남성정장 부문 12년 연속 수상을 한 바 있다.

파크랜드는 1988년 브랜드 런칭 이후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을 갖추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12년부터 탑모델 조인성과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보다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수트지존선발대회, 드라마 PPL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타겟 고객들과 소통하는 남성복 리딩브랜드로의 포지셔닝을 성공적으로 진행중이다.

파크랜드 곽국민 대표는 “파크랜드는 40년 이상의 남성복 관련 노하우와 첨단 자동화 설비를 바탕으로 남성복 파크랜드와 함께 여성복, 스포츠웨어 등을 아우르는 전국 55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패션그룹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남성들의 패션에 영감을 불어넣는 선도적인 패션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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