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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중앙회, 생활용품산업위원회 확대 개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 중인 생활용품산업위원회가 공동 위원장을 선임하고 신임 위원을 추가 위촉하는 등 조직을 확대ㆍ개편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생활용품산업위원회는 공동위원장으로 정규봉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이동재 부회장(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선임했다. 위원회는 또 최성대 대전세종충남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봉승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15명을 신임 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 이로써 생활용품산업위원회의 위원수는 기존 28명에서 43명으로 늘어났다.

서정헌 중기중앙회 생활산업부장은 “국내 생활산업이 중화학공업이나 IT산업에 비해 정책적 관심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생활산업은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력이 높은 만큼 정책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법제화를 연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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