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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미들 기다려!’ 방탄소년단, 5월 스페셜 앨범 나온다
[헤럴드경제] 최근 ‘화양연화 pt.1’이 발매 11개월 만에 음반차트 역주행 1위로 화제를 모은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5월 스페셜 앨범을 낸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5월 2일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를 발매하고 같은 달 7~8일 송파구 방이동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에필로그’란 타이틀이 붙은 이번 콘서트는 국내에서 지난해 11월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던 ‘2015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에 이은 데뷔 후 네번째 콘서트다.

‘화양연화’시리즈로 위태로움과 불안함으로 가득찬 청춘의 모습을 노래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화양연화 pt.1’에 이어 올 초까지 ‘화양연화 pt.2’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5월에 발매할 스페셜 앨범으로 청춘 2부작 앨범인 ‘화양연화’시리즈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콘서트를 개최할 1만여 석 규모의 체조경기장은 주로 빅뱅, 엑소 등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이 주로 공연하는 무대로 이번 공연을 통해 방탄소년단은 정상급 팀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연말 취소됐던 일본 고베 콘서트 일정차 일본으로 출국, 오는 22일과 23일 일본 고베 월드기념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5월에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오는 25일 오후 8시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28일 오후 8시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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