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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기상캐스터 생방송중 가슴노출 ‘민망’
[헤럴드경제] 한 여성 기상캐스터가 생방송 도중 가슴 일부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루마니아에서 일어난 생방송 노출사고 소식을 전하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상캐스터인 록사나 밴시(Vancea·25)는 15일 아침 방송에서 가슴부분이 파인 티셔츠를 입은 채 펄쩍펄쩍 뛰는 동작을 취하다 가슴의 중요부위를 노출시켰다.

해당 영상 속 밴시는 날씨를 전하는 과정에서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 운동을 권한다”며 제자리 뛰기 동작을 선보였는데, 이 때 유두가 노출된 것이다.


[사진=유튜브 캡쳐]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밴시는 서둘러 자신의 옷매무새를 침착하게 정리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밴시는 이전에도 종종 노출이 과한 의상을 입고 일기예보를 진행했으며, 지난 1월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6시간 동안 자위를 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을 빚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밴시가 방송 다음날인 16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노출기사가 인터넷에서 1위한 모습을 캡처해 올려, 네티즌들 사이에서 실수를 가장한 의도적 노출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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