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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덕동 맛집 ‘디 올리바(di oliva)’ 이토리 쉐프,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맛 선사”

이탈리아 요리 1세대 이토리 쉐프가 포항 양덕동에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디 올리바(di oliva)’를 선보인다.

이토리 오너쉐프는 서울 강남 역삼동, 대구 수성구 상동, 경북 포항 등 총 4곳의 매장을 직영 및 위탁경영해오다 지난 18일 클래식하면서 캐주얼을 가미한 분위기의 디 올리바 양덕점을 포항시 북구 천마로 30(양덕동 1419)에 새롭게 오픈했다.

13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안레스토랑 ‘디 올리바’는 최상품의 야채와 식재료를 사용하면서 일체의 MSG 및 첨가물을 쓰지 않고 있으며, 각종 소스류 및 피자도우까지 직접 끓이고 반죽 성형하는 등 모든 조리과정을 사람 손이 거치도록 하여 정통 이탈리아 방식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클래식하면서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디 올리바는 저녁시간대에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와인도 준비되어 있어 연인간의 데이트나 가족 모임 등에 적합하다.

이토리 쉐프는 10여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이토리 쉐프는 “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음식 맛에 민감해 짐에 따라 퀄리티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며, “저가 프랜차이즈가 아닌 퀄리티 있는 이탈리안 요리 프랜차이즈를 만들기 위해 체계화된 레시피와 조리교육 매뉴얼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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